1) 서비스 소개 / 2) 서비스 평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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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파파고 번역 별점 : ★★★★☆ 한 줄 요약 : 기능면에서는 우수하지만, UX/UI 사용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개선점이 존재한다 |
구글 번역 별점 : ★★★★★ 한 줄 요약 : UX/UI 디자인을 많이 신경썼다 |
카카오 번역기(Beta 버전) 별점 : ★☆☆☆☆ 한 줄 요약 : 실험 버전이라 기능이 많지 않다 |
3) 프로덕트 핵심 Task
▶ 파파고
º 핵심 Task : 메인 화면(번역), 언어 선택, 음성 인식 번역, 카메라 인식 번역
▶ 구글번역
º 핵심 Task : 메인 화면(번역), 언어 선택, 음성 인식 번역, 카메라 인식 번역
▶ 카카오 번역기
º 핵심 Task : 메인 화면(번역), 언어 선택
4) 프로덕트 비교분석
▶ 메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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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파파고 번역 | 구글 번역 | 카카오 번역기(Beta 버전) |
[네이버]
- 피츠의 법칙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음성, 대화, 이미지, 학습 카메라 버튼의 면적을 크게 하여 사용자의 접근을 쉽게 했다.
- 파파고 상징인 앵무새를 구성하는 색인 초록색과 파란색으로만 강조했다.
- 내용입력란과 버튼의 공간차지 비율이 거의 5:5로 비슷하다.
- 한 손으로 사용한다고 했을 때, 텍스트 입력란보다는 버튼부에 더 손이 갈 것 같고
- 색의 사용으로 인해 화면 중앙부에 있는 텍스트 입력란보다는 버튼부에 더 시선이 간다.
[구글]
- 피츠의 법칙 관점에서 보았을 때, 화면 중앙부와 손이 닿는 화면 부분에 텍스트 입력란이 크게 배치가 되어 밑의 버튼에 파란색으로 강조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기능에 먼저 시선이 간다.
- 언어를 바꾸는 버튼의 면적 또한 넓게 되어있어서 사용성 관점에서 보았을 때도 편리했다.
- 파파고와 기능 면에서는 비슷한데, 보다 좀 더 심플하게 디자인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카카오]
아직 실험 중인 Beta 버전이라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카카오의 얼굴마담인 카카오톡의 채팅 형식으로 번역 앱을 꾸며본 것이 재미였다.
▶ 언어 선택 화면
[네이버]
- 초록색으로 현재 설정되어있는 언어를 표시해줌
- 다운로드 버튼을 눌렀을 때, 새로운 페이지로 이동하여 오프라인 번역 기능에 대해 소개
- 다만, 오프라인 번역 창 안에 뒤로가기나 X버튼이 없어서 행동 취소를 사용자가 할 수 없는 것은 단점
[구글]
- 최근 사용한 언어를 먼저 보여줘서,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언어 안에서 쉽게 변환이 가능하도록 함
- 현재 선택된 언어가 무엇인지 도형과 체크 아이콘을 이용하여 한눈에 알아보도록 함
-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오프라인 번역 파일을 제공해주는 알림 창이 뜬다.
- 네이버와 다르게 새로운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고, 취소 버튼도 제공해준다는 것과 다운로드 버튼에 강조 표시를 해서 확연하게 구분한 것도 특징이다.

[카카오]
- 타 서비스들과 비교했을 때, 모아서 보여주기에 스크롤 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는 것은 장점 같았다.
- 다만,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다른 언어들과 내가 찾고자 하는 언어의 구분이 명확하게 되지 않을 것 같았다.
- ‘한국어’라는 텍스트 뒤에 구분할 수 있는 넓은 면적의 도형을 배치하여 시각적으로 구분이 쉽게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음성 인식 번역

[네이버]
- 음성 인식 중일 때 파동의 모션과 듣고 있음을 사용자가 알 수 있게 도와주는 모션 아이콘을 사용
- 음성 인식 버튼과 언어 변환 버튼을 양쪽에 모두 배치한 것이 사용성 측면에서 아주 좋다고 생각
- 번역 결과 텍스트가 크게 보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

[구글]
- 음성 인식 중이라는 것을 파동 모션으로 알 수 있게 해줌
- 음성 인식 중에 정지 버튼이라는 아이콘을 사용. 제이콥 법칙의 적용이라고 생각.
- 네이버는 ‘말을 다 끝마치기 전에 정지 버튼을 눌러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지만, 구글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정지 버튼의 의미를 담고 있는 아이콘을 사용하여 잘못 말해서 다시 말하고 싶거나, 말을 다 마쳤을 경우에 누를 수 있도록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함
- 결과 텍스트도 눈에 띄게 해주고 영어 발음기호도 나와, 실전에서 모르는 언어라도 발음할 수 있도록 해줌
- 다른 언어로는 어떻게 번역되는지도 나와준다.

[카카오]
- 음성 인식 번역 기능이 없다.
- 사진 인식 번역 기능 또한 없다.
- 오로지 채팅 형식이다.
- 번역 결과 내용이 더 강조가 되면 좋기에, 노랑색의 사용이 반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 실효성에 의문. 문장 번역에만 도움이 될 것 같다.
▶ 카메라 인식 번역

[네이버]
- 밑의 텍스트를 좌우로 스크롤하여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 피츠의 법칙으로 보았을 때, 화면 면적의 크기가 별로 좋다고 할 수 없다. 손이 큰 남성의 경우에는 실수록 중앙의 번역 버튼을 누르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 또한, 처음 사용해보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모드가 변경될 때마다 바뀌는 이모티콘이 어떠한 기능을 의미하는지 바로 알기가 어렵다.
- 초반에 아이콘을 활용한 안내 화면이 나오는 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

[구글]
- 외국인에게 이 메시지를 보여달라는데, 저 그림만 보고 나의 의도를 알아낼지 의문
- 카메라 번역기능의 화면 구성이 매우 심플하고 직관적이라 좋았다.
- 안내 문구가 네이버보다 아이콘이 사용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단점
- 화면만 보면, 네이버보다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사용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구글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전체 번역, 실시간 번역, 부분 번역이라고 나눠진 것보다 즉시 번역, 스캔, 이미지 가져오기로 나눠지고 그 위에 아이콘 사용으로 훨씬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또한, 선택 면적이 훨씬 넓다는 것도 장점.
▶ 독보적인.

[네이버]
- 번역 품질 개선 동의 알림창
- 네이버 파파고만의 상징 캐릭터인 앵무새
- 번역 품질 개선 동의로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앱의 이미지 구축

[구글]
- 텍스트 입력란을 아래로 스와이프했을 때, 내가 이때까지 했던 번역 기록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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