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dge Hackathon] 첫 일본, 첫 해커톤
서울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Waseda 대학교, Keio 대학교, 그리고 Senshu 대학교가 함께한 'The Bridge Hackathon'에 다녀왔습니다. 뜻깊은 경험이었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24시간 동안 함께 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하다보니, 힘든 순간이 많았는데 그런 순간마다 서로 의지하며 더 친해졌던 것 같습니다. 아마 해커톤 없이 네트워킹만 했다면 이 정도로 친해지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과물에 관계없이, 다양한 개발자들과 함께 작업해보았다는 것, 소통해보았다는 것이 앞으로 저의 미래에 있어서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른 팀들의 발표를 들으며 정말 기술을 잘 사용한 팀, 정말 발표를 잘하는 팀 등 다양..